지리적 중심, 사통팔달 이점 못 살리는 옥천
지리적 중심, 사통팔달 이점 못 살리는 옥천
250명 이상 숙박시설 전무, 전국대회 유치해도 지역경제 효과 미미
군의회도 연일 지적, 장계 유스호스텔 대안될까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2.21 00:55
  • 호수 14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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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국토의 '지리적 중심'과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사통팔달'의 이점을 충분히 살려내지 못한다는 지적이다.전국의 택배회사가 옥천에 몰려 있고 간간히 전국대회도 열리지만, 정작 관광 기반 및 숙박시설 등이 없어 이런 지리적 이점을 살려내지 못한다는 것.더욱이 고속도로 나들목과 옥천역이 시내와 인접해 있고 주요 체육,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어 이런 아쉬움이 더한다는 지적이다.보은군은 속리산 관광 기반과 아울러 스포츠 체육시설을 구축하고 스포츠사업단 조직을 만들어 '스포츠의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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