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해에도 오는해에도 함께 행복하렵니다
지는해에도 오는해에도 함께 행복하렵니다
13일 청산원 송년회 열려
‘행복하고, 즐겁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8.12.13 23:56
  • 호수 146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청산원(원장 전애자)가 송년행사를 열었다. 13일 열린 청산원 ‘지는해/오는해’ 송년회는 150여명의 청산원 이용자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웃음이 가시지 않는 시간이 이어졌다.1부 행사로 우수자원봉사자, 우수후원자, 우수직원상을 수여하는 기념식이 끝나자, 2부로 직원 장기자랑과 원생들의 노래무대가 펼쳐졌다. 써니, 어쩌다 마주친 흥이 넘치는 노래가 이어지자 원생들은 끊임없이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원생들의 노래자랑 시간에는 흥을 이기지 못한 이들이 무대로 나와 함께 춤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