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체육회사무국장 '꼼수 채용'강력 규탄
군의회, 체육회사무국장 '꼼수 채용'강력 규탄
채용 임박해 바꾼 규정·지원자 비공개 결정 등
특정인 염두에 둔 인사채용 오해 소지 다분 지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2.13 23:56
  • 호수 146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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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가 체육회 사무국장 채용 과정을 강력 규탄했다. 채용이 임박한 시점에서 응모 자격 기준을 바꾸고, 지원자를 비공개 한 것은 '측근 인사 채용' 의혹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는 것.제265회 옥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차 회의장은 규탄장이 됐다. 측근 채용 의혹을 낳은 체육회 사무국장 채용과정에 대한 강력한 질타가 이어졌다. 손석철 의원은 \"임기를 마치지 못한 전임자의 잔여 임기를 채워야 하는 부분이라면 자격기준이 전임자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채용 임박해서 왜 기준을 바꾼 것인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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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8-12-17 18:42:16
선거후 이제시작이니 지켜보아도 물보듯 뻔하니 의원님들 잘살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