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성 훼손 논란 이는 체육회 사무국장, 결국 김병현씨로
공정성 훼손 논란 이는 체육회 사무국장, 결국 김병현씨로
12일 임시이사회서 김재종 군수 거수 찬반 투표 제안 9대1로 통과시켜
이사회 설명 없이 공채 자격요건 바꾸면서까지 측근 채용 의혹 일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2.13 23:56
  • 호수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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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설명도 하지 않고 공채 자격요건을 바꾸면서까지 군수 최측근을 채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이 결국 통과됐다.의혹과 논란의 당사자인 김재종 군수는 공정성 훼손 논란에도 불구하고 체육회장으로 회의 진행을 맡았고, 무기명 비밀 투표가 아닌 '거수투표'를 직접 제안해 '적절치 않은 처신'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12일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홍한의 이사는 반대 의견을 명확히 표명했지만, 30분 만에 체육회 이사 32명 중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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