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묘목원, '산림 바이오 거점'만든다
옥천묘목원, '산림 바이오 거점'만든다
총 사업비 200억원 투자, 21년 완공 목표
바이오 비즈니스센터·양묘기술센터·생산단지 조성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2.13 23:42
  • 호수 14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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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일원(15ha)에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해 '산림바이오 혁신 성장 거점'을 조성된다. 이는 옥천묘목원 조성 사업을 위한 기반 시설 중 하나로, 충북도와 옥천군은 해당 거점 공간을 시작으로 묘목원 조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11일 충북도는 내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사업비 200억원(국비 130억·지방비 70억)을 투입, △산림바이오 비즈니스센터 △종자공급 및 양묘기술센터 △생산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산림바이오 비즈니스센터는 바이오 산업계의 천연물질 수요와 유망 품종을 파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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