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민, 지역 공공공간 마련 직접 나섰다
동이면민, 지역 공공공간 마련 직접 나섰다
지난 10월초 7천887㎡ 토지매입 완료, 사용처 논의 중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12.13 23:44
  • 호수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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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주민들이 힘을 모아 면내 다수가 이용할 공간을 마련하는 등 주민주도 정책사업을 실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포도축제장으로 활용하던 동이면 폐고속도로 부지 7천887㎡를 대단위 주민지원사업비로 매입한 것. 개인 혹은 마을별로 사용하던 주민지원사업비를 면민 전체가 뜻을 모아 공적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동이면 주민들이 폐고속도로부지(동이면 적하리 18-1번지 일대) 매입을 시작한 건 2016년이다. 당초 한국도로공사 소유였던 부지는 2007년 개인에게 매각된 상태였다. 동이면 이장협의회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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