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는 일학습병행제도를 아시나요?
충북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는 일학습병행제도를 아시나요?
2014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작, 인력개발원은 남부권 유일 공동훈련센터
옥천군내 국제종합기계, 에이스메디컬, 미래 한빛 등 10개 내외 기업 신청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2.07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실 충북인력개발원은 더 ‘섬’같은 존재이다.시내 가까이 있으면서 청주로 통학하는 친구들이 많아 접촉할 기회가 별로 없는 충북도립대도 이질감이 있지만, 충북인력개발원에 비하면 그래도 양호한 편이다.충북인력개발원(직원 46명, 학생 320명)은 도립대와 마찬가지로 충북에 유일한 기관이지만, 구읍 마성산 줄기 밑에 있고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니 지역에 존재감이 없게 느껴진다.하지만, 이 곳에도 많은 일이 일어난다. 특히 중소기업과 종사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일학습병행제의 영동, 보은, 옥천 남부권의 공동훈련센터가 바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