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자서전-인생은 아름다워 연재 1주년]어르신에겐 힐링의 시간, 후손들에겐 감사의 기회
[은빛자서전-인생은 아름다워 연재 1주년]어르신에겐 힐링의 시간, 후손들에겐 감사의 기회
스물여섯 어르신의 인생과 경험이 차곡차곡
희망과 절망을 오가면서도 잊지 않았던 사람에 대한 신뢰
  • 글 정지환 객원기자·사진 박누리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12.07 00:22
  • 호수 14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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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은 한 사람의 일생은 그 자체가 역사이고 작은 박물관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80세 이상 주민들을 인터뷰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자서전 형식으로 정리해 왔습니다. 아울러 자녀나 후손들의 감사편지도 받아서 실음으로써 세대 간의 대화와 소통도 추구해 왔습니다. 옥천신문이 지난 1년 동안 은빛자서전을 통하여 만난 사람은 모두 26명입니다. 남성이 17명(이태기, 안재익, 박기종, 김진헌, 이종학, 박연서, 전정하, 류항보, 조병태, 정수병, 류봉열, 전북렬, 오공탁, 문병규, 이승우, 조순섭, 오성택)이었고, 여성이 5명(최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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