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걷는 여울길]서화천 물길 따라 금강 가는 길에 부소담악이 있었네!
[정수병과 함께걷는 여울길]서화천 물길 따라 금강 가는 길에 부소담악이 있었네!
가을 깊어가는 11월, 공곡재 파아란 하늘은 물에 맞닿고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8.12.07 00:24
  • 호수 146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북면 추소리 부소무니여울군북면 추소리-추소정 등 부소담악-이평리 갈마당-이평리 공곡재-항곡리(비야리 송건호 생가) 구간 8.8km 어느덧 2018년의 마지막 여울길입니다.올해는 8월 폭염에 어쩔 수없이 한 달을 빼고 걸었던 길.서화천을 따라 걸었던 걸음이라 유난히 산성 탐방이 많았던 여울길이었습니다. 때로는 가파르기도 하고, 숨을 헐떡이며 걸은 길이기도 했습니다. 어느 때는 명백한 투덜거림(?)으로 들리기도 했고,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얼굴이 클로즈업되기도 했습니다.저 먼 옛날 신라와 백제군이 목숨을 걸고 싸움을 벌였던 이 길을 우...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