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면에 문화복지회관이 들어서고 군북면 감로리에는 마을회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 10월25일 2019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심의 결과 문화복지회관 사업과 감로리 마을회관 건립사업이 각각 확정됐다.안남면 문화복지회관 설치사업은 안남면 연주리 산수화권역 도농교류센터 인근에 지상1층 450㎡ 규모로 지어지며 총 12억원이 투입된다. 당초 계획한 부지는 토지매수가 어려워 산수화권역 옆에 있는 시설하우스와 논 등 부지를 매입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사업을 추진하는 안남면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 9월 선정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융합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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