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부활한 충북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5년 만에 부활한 충북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박형용 도의원, 잠자는 조례 재정비해 주민 혜택 늘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2.07 00:38
  • 호수 14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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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자체가 전액 지원해 주는 제도가 5년 만에 부활한다. 박형용 도의원이 잠자고 있는 조례 '충청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를 일괄 정리해 지원 근거를 마련한 덕분이다. 박형용 도의원은 국가균형발전 시책에 발맞춰 '충북도 지역혁신협의회'를 설치하기 위한 근거 조례를 만들기도 했다.학자금 대출은 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이 담당한다. 충북도는 대학생들이 부담을 느끼는 대출이자를 책임진다. 개정된 조례를 살펴보면 주소지를 1년 이상 충북도에 두면 누구나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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