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사무국장 군수 최측근 채용 논란
체육회 사무국장 군수 최측근 채용 논란
이사회와 상의 없이 응시기준 변경
대의원과 논의 없이 전형위원 선정
'무늬만 공채', '측근채용' 비판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2.07 00:40
  • 호수 146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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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사무국장 공채과정에서 응시자격기준까지 변경하며 군수 최측근인사를 채용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응모자 면접을 보는 전형위원 선정도 체육계의 의견수렴을 하지 않고 체육시설사업소 자의적으로 위촉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돌연사표에 후임자 선정방법까지 관심이 주목됐던 체육회 사무국장 공채결과, 김재종 옥천군수 당선자 인수위원을 역임한 전 이원면장 김병현(66, 옥천읍 문정리)씨로 최종 결정됐다. 2년 전 공채응시자격 기준에 따르면 김병현씨는 퇴직공무원이라 하더라도 체육행정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없어 응시자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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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8-12-13 10:32:37
이제측근채용시작이되는군
생각하고있던내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