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오사카, 정지용 시인 기리는 공동행사 마련
옥천·오사카, 정지용 시인 기리는 공동행사 마련
2018 정지용 기념 문학강연 및 제3회 정지용 기념 한글콘테스트 개최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8.11.29 23:29
  • 호수 14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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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문학 강연과 한글 콘테스트가 개최된다.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30일 주오사카한국문화원(오사카시 키타구 나카자키 2-4-2 4층)에서 '2018 정지용 기념 문학강연 및 제3회 정지용 기념 한글콘테스트'를 연다.이는 교토, 오사카, 고베 등에 거주하는 일본인, 재일동포, 한국유학생이 정지용 시인을 매개로 교류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정지용 시인은 교토 도시샤대학 출신으로, 일본 간사이 지방과 인연이 깊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한글 콘테스트 시간에는 지정주제나 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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