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과 옥천주민을 담은 '지질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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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영 작가 지질소설 '게스트하우스 아마릴리스'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8.11.29 23:30
  • 호수 14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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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진 이후 한 지질학자가 엉터리 지질구조 사진을 언론사에 제보했습니다. 수많은 언론사가 그 사진을 보도했고요. 어떻게 아무도 이렇게 모를 수 있을까,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국 지질, 그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옥천대'를 설명해보자 생각했습니다.\"지난달 19일 지질학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게스트하우스 아마릴리스'를 출간한 최범영(61, 이원면 백지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작가가 독자들을 만났다. 23일 저녁 7시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열린 '저자와의 만남' 행사에서는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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