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밥상 '먹거리권'갈 길 멀었다
공공밥상 '먹거리권'갈 길 멀었다
공공급식 한 끼 단가 3천500원~4천원 '친환경 농산물 사용 못해'
옥천푸드 육성사업 연계, 취약계층 먹거리권 보장해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1.29 23:51
  • 호수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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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먹거리권 보장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옥천군 공공급식을 옥천푸드 육성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농산물 품목을 늘려가야 한다는 지적이다.현재 우리고장에는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장애인 밑반찬 지원 △아동급식 상품권 지원 △지역아동센터이용아동 급식지원 △영양플러스 사업 △노인장애인복지관 급식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식비 지원 사업과 차상위계층과 기초수급자를 위한 정부양곡지원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추산하면 군내 공공급식 대상자는 4천여명에 이른다.해당 사업들은 한 끼 3천500원~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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