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중 정구부 힘찬 새 출발
옥천여중 정구부 힘찬 새 출발
'뜨거웠던 그 순간을 다시 한번!'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8.11.22 23:31
  • 호수 14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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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여자중학교(교장 이재명) 정구부가 부활한다. 내년 새로운 선수를 수혈해 과거의 명예를 되찾겠다는 각오다.옥천여중 정구부는 충청북도교육감기 대회, 전국소년체전 등 굵직한 대회를 휩쓸다시피 한 정구 명문이었으나, 지난 1년간 선수가 없어 운영이 중단됐다. 우리고장의 자랑이던 팀이 사라지자 지역사회의 아쉬움도 클 수밖에 없었다.내년은 상황이 다르다. 죽향초와 장야초에서 각 2명씩 운동부에 입학하기로 한 것. 심기일전해 다시 시작하는 만큼, 학교는 심혈을 기울여 새 정구부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가장 중요한 문제는 코치 선발이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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