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순환의 상징인 금강지킴이퇴비 좀 써 주시길'
'경축순환의 상징인 금강지킴이퇴비 좀 써 주시길'
친환경우리소영농조합법인 황진호 대표, 펼침막 100개 걸어 호소
예산 15억원 지원받아 추가 설비, 퇴비 부숙도 및 유기물함량 높아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1.22 23:49
  • 호수 146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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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했다. 그리고 절실했다. 금강지킴이 퇴비는 옥천군내 가축 축분으로 만든 경축순환의 상징이지만 소비로 인한 순환이 안 돼 안타까웠다.예산 15억원을 추가로 받아 퇴비교반기와 고속발효기를 설치하고 부숙도 기존 90일에서 150일 이상으로 늘리면서 부숙의 질이 한층 향상됐다. 리그닉 성분이 함유된 옥수수대 첨가물 등을 혼합하며 유기물함량도 30% 높아져서 동급 최강의 가축분 퇴비가 되었는데도 많이들 이를 몰라 답답했다고 황진호 대표는 말한다.친환경우리소영농조합법인(대표 황진호)에서 운영하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광역친환경단지사업으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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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8-11-24 20:14:20
운송비도 젹계드러가면 타제품보다 가격 차이를두면 가능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