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목원→옥천묘목원, 방향 튼 묘목원 조성사업
국립묘목원→옥천묘목원, 방향 튼 묘목원 조성사업
국비 1천억원 국립묘목원 계획했지만
490억원 규모 '옥천묘목원'으로 사업 추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1.22 23:37
  • 호수 14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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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옥천군의 '국립 묘목원' 조성 사업이 지방비 매칭사업(국비 50%·지방비 50%)으로 방향을 틀었다. 본래 국비 100%가 투입된 국립 묘목원 사업을 계획했지만, 정부에 국립 묘목원의 당위성을 입증하지 못한 것. 충북도와 옥천군은 개별사업으로 진행되는 옥천 묘목원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13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최종 연구 용역 보고회에서는 옥천묘목원 기본 구상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옥천묘목원은 497억여원(국비 50%·지방비 50%) 투입, 이원면 일대에 43.6ha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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