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지원 일자리, 퇴직공무원 자리될까 논란
보조금 지원 일자리, 퇴직공무원 자리될까 논란
노인회 사무국장, 청소년수련관 명예관장 임기 마치자 소문 무성
노인회는 소문 일축 '공고 뜻 밝혀, 평생학습원은 올해 안 뽑고 내년에 고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1.22 23:50
  • 호수 146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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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지원 등 군 예산이 지원되는 일자리 일부 임기가 만료되면서 퇴직공무원이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해 논란이 되고 있다.논란이 되는 일자리는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사무국장 자리와 청소년수련관 명예관장 자리이다. 노인회 사무국장은 현 유용술 국장이 68세로 연령제한 때문에 올해 말 퇴임하면서 공석이 되고 청소년수련관 명예관장은 현 박희태 관장이 2년 임기가 만료돼 퇴임을 앞두고 있다.특히 노인회 사무국장 자리는 특정 퇴직공무원이 거론되면서 후임 지정이 된다는 소문까지 나오고 있다. 퇴직공무원 A씨가 최근 임기가 남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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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8-11-24 20:05:46
한두회 이루어지는 것이관행 아니지만 이번에도 또다시 공무원출신을 보은성인사로 한다면 추후 명예감시원을 두고 감시하도록하시길 몇년전에도 청소년 수련관장에응시하였으나 도중 포기도하였으니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