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신병비관 자살
30대 남자, 신병비관 자살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04.07.16 00:00
  • 호수 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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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이원면 수묵리 묵동마을앞 야산에서 차아무(31·대전시)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차씨의 친척 김아무(47·옥천군)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숨진 차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한 달 전 요양 차 외가인 옥천으로 주소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씨가 신병을 비관하여 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족등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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