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인구 무너진 영동, 옥천 다를 수 있을까"
"5만 인구 무너진 영동, 옥천 다를 수 있을까"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서 '인구 증가 운동' 지속 다짐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8.11.16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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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가 내년까지 ‘인구 늘리기 운동’을 지속한다는 데 합의했다.6일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는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나날이 줄어들고 있는 옥천군 인구 문제로 토론을 벌였다.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외 거주 공무원 관내 이주 △귀농귀촌인 지원 확대와 같은 문제가 주요하게 논의됐다.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 김기현 회장은 “영동 인구 5만 선이 무너졌다”며 “인구 늘리기 운동은 내 임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돼야 한다”며 인구 감소 문제를 발의했다. 영동군 인구는 올해 6월 기준 4만9천929명으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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