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24)]사선(死線) 뚫고 생환(生還)한 뚝심의 옥천 소년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24)]사선(死線) 뚫고 생환(生還)한 뚝심의 옥천 소년
은빛자서전 스물네 번째 주인공 오성택(87, 옥천읍 금구리)씨
  • 정지환 객원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11.15 22:52
  • 호수 14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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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사람은 옥천읍 금구리에 사는 오성택 씨(87)입니다. 읍 중심가에서 60여 년 동안 동신철물을 운영해온 오 씨는 옥천신문 오한흥 대표이사의 부친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가장 가까이에서 옥천신문의 탄생, 위기, 성장의 전 과정을 지켜본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8년 민주화 바람이 불면서 '국민주(國民株)' 한겨레신문이 등장하였고, 이에 영향을 받아 전국에서 지역신문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1989년 창간한 '군민주(郡民株)' 옥천신문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창간 30주년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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