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과 투병중에도 고향은 나에게 구원이었어요'
'도시생활과 투병중에도 고향은 나에게 구원이었어요'
'동이로 가는 길'의 마지막 멤버 전순원 명석고 영어교사
동이초 34회, 감로골에 주말농장 열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교사로 지원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1.15 23:07
  • 호수 14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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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타 밴드 '동이로 가는 길'은 사실 고향에 대한 애정의 '끝판왕'이다. 술 마시고 어울려 노는 동창회의 재미를 넘어서 조금 더 건전한 의미를 찾고 싶어 결합한 3인방이 '동이로 가는 길'을 결성했다는 소식은 앞서 강인수(중고차전문동양자동차상사 대표), 성현영(대전시청 사무관)씨를 통해 들은 바 있다. 이번에는 그 3인방의 마지막 주자인 전순원(명석고 영어교사)씨다. 동이면 석화리 음짓말이 고향이다. 초등학교 다닐 적에 적하리 부릉개로 이사 왔다.강인수씨와 같이 동이초등학교(34회) 5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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