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퇴근 후 축구 한 판 어때요?
[우리동네 예체능] 퇴근 후 축구 한 판 어때요?
축구동호회 향수 FC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1.15 23:06
  • 호수 14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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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도 공을 차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향수FC를 창단했다.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한 축구 경기는 한 시간 정도 흐르면 끝이난다. 뒤풀이는 따로 없다. 퇴근 후 몸이 근질근질한 축구 마니아들로 구성됐기에 정말 '축구'만 하고 헤어진다. 각자 속해있는 동호회가 따로 있기에 정식 경기에서 향수FC의 이름을 달고 출전하지 않지만, 동호회를 향한 50여명의 회원들의 애정은 무척이나 크다.\"아무래도 옥천군에 있는 일반 축구 동호회는 주말에 만나 활동해요. 주말 뿐 아니라 평일 저녁에도 축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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