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자라는 옥천]'내 꿈은 심리상담사에요'
[희망이 자라는 옥천]'내 꿈은 심리상담사에요'
옥천여중 3학년 이송이 학생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1.15 23:32
  • 호수 146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송이(옥천여중3) 학생의 꿈은 심리상담사다. 장야초등학교(6회) 6학년 때 친구들 고민상담을 여러 번 들어주며 보람을 느꼈다. 이후로도 친한 친구들이 찾아와 상담을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또래상담 교육을 받았고 그 때 받았던 교육은 중학교 3년 동안 또래상담사 역할을 하도록 도왔다. 원래 기자와 아나운서가 꿈이었지만 친구들 상담을 본격적으로 해주면서 심리상담사로 꿈이 바뀌었다.\"우선 잘 들어주고 공감 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을 해주려 노력해요. 물론 저도 아직...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