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강희맘의 육아일기]미술치료를 받다
[강준강희맘의 육아일기]미술치료를 받다
김지영(옥천읍 마암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11.09 00:02
  • 호수 146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이 지날 때부터 시작한 산후우울증 프로그램이 이제 거의 끝나간다. 보건소에서 진행한 이번 산후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은 산모와 36개월 이하의 아이를 둔 여성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모집인원은 16명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은 나를 포함한 6명이었다. 더 많은 여성이 들었으면 하는 기대가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더 그러했다. 어쨌든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산후우울증 테스트도 해보고 미술치료가 중심이 되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우리의 감정을 꺼내는 그 작업이 창피하지도 않았고 당연한 일이라는 말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