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일자리사업의 민낯, 열악한 휴게실
행복일자리사업의 민낯, 열악한 휴게실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18.11.09 00:23
  • 호수 14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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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자리 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여건이 다른 근무지에서도 반복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지난 8월 군북면 이평리 행복일자리사업장의 열악한 노동환경 보도 이후 장령산휴양림의 행복일자리사업장 역시 휴게공간이 열악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반적인 비정규직 노동자 휴게공간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행복일자리 사업장 장령산휴양림 노동자들의 휴게공간은 각종 기자재가 쌓인 창고에 돗자리 두 개가 오래된 난로가 전부였다. 이 곳에서 노동자들은 식사도 하고 휴식도 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위를 견디다 못한 노동자들이 직접 가져온 낡은 스티로폼이 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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