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육회 박남현 사무국장 돌연 사표
군체육회 박남현 사무국장 돌연 사표
복무규정 위반 등 의혹제기에 사표 제출
일각에서는 '트집 잡아 밀어내기' 의혹 제기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1.09 00:32
  • 호수 14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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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체육회 박남현 사무국장이 6일 돌연 사표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있다.복무규정 위반 의혹 제기에 사표로 대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가 하면 전임 군수가 뽑은 인물을 밀어내기 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체육시설사업소 확인 결과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 일각에서 제기된 복무규정 위반 의혹은 군 관리감독 범위 안에서 확인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 밝혔다.옥천군체육회 사무국장 채용기간은 2016년 6월1일부터 2020년 2월28일까지 3년9개월이다. 박남현 사무국장은 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사표를 제출했다. 박남현 사무국장은 \"다른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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