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곶감 장인, 감 유통의 대가 최성락 대표, '감코리아'를 키워내다
[기업탐방]곶감 장인, 감 유통의 대가 최성락 대표, '감코리아'를 키워내다
문의)043-733-4661 / 주소)군북면 석호길 170
1년에 곶감 80만개 유통, 국내외 미국, 캐나다, 베트남, 싱가폴까지 수출
감 가공식품 식혜, 수정과, 홍시주스, 감말랭이 등까지 내년에 본격 확장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1.09 00:08
  • 호수 14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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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명품이라 했다. 할아버지 대부터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에서 감농사를 지어온 100여 년 역사의 감농사 집안의 최종갑씨의 아들 최성락(61)씨가 일을 냈다. 감코리아(대표 최성락, 군북면 석호리 소재)는 1999년 감나라로 설립해 2015년 감코리아 농업회사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감을 비롯한 호두 잣, 곶감말이, 표고 등 다양한 임산물로 국내외를 공략하며 전국에서도 이름난 농업법인으로 손꼽힌다. 감코리아 리플릿에는 '한 알, 한 알 마음을 다해 최상품만을 엄선해 건조시킵니다'란 문구가 딱 눈에 들어온다. 설명을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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