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유정란·감자'에만 머무른 영양플러스
'쌀·유정란·감자'에만 머무른 영양플러스
'옥천푸드 전품목 확대' 또 다시 지적된 문제
완주군,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담당해 로컬푸드 전환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1.09 00:35
  • 호수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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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영양플러스사업은 쌀, 유정란, 감자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만 지역친환경농산물을 쓰고 있다. 임산부와 영유아 등 취약계층의 먹거리권리 보장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품목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옥천군과 달리 전북 완주군은 올해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한 영양플러스 사업 운영으로 수혜자와 지역농가를 동시에 만족 시켰다는 평가다.옥천군은 2012년 옥천군의회의 지적을 받아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꾸러미에 유정란, 쌀, 감자 등 품목에 대해 지역친환경농산물을 쓰겠다는 자체방침을 내놨다.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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