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은 '인상'친환경 급식 확대는 '감감'
밥값은 '인상'친환경 급식 확대는 '감감'
복지관 점심 1천원 인상
쌀 뿐 아니라 계란, 두부 등 전품목 지원 확대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1.09 00:35
  • 호수 14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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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이 내년 점심 밥값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가격이 오른 만큼 급식의 질도 높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옥천푸드 육성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급식 품목을 점차 늘려가야 한다는 것. 이는 옥천군이 지난해 발표한 '옥천군 먹거리 종합계획(옥천푸드플랜)'과 맞닿아 있는 내용이다. 복지관 단체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 전반에 친환경 농산물 품목을 늘려 주민 먹거리 기본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요구가 나온다.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이용자간담회에서 내년 점심값을 기존 1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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