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속의 섬' 막지리, 풍경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육지 속의 섬' 막지리, 풍경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호반데크로드·연꽃단지·마을카페 조성한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1.01 23:46
  • 호수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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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속의 섬' 군북면 막지리가 충청북도에서 공모한 '2019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됐다. 막지리는 3억(도비 30%·군비 70%)의 예산으로 마을 주거환경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도내에서는 총 9개 마을이 공모를 신청해 막지리 외 2개 마을(△제천시 청풍면 도화리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이 선정됐다.해당 공모사업에 막지리를 포함한 2개마을(△이원면 장찬리 △군북면 환평리)이 지원했지만 막지리가 최종 선정됐다.막지리는 내년 단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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