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조직 단일화 굳힌 민선7기 조직개편
농업조직 단일화 굳힌 민선7기 조직개편
주민 공청회 마무리, 의회 의결만 남아
군의회 "농업조직 개편 이슈 속 놓치는 부분 없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1.01 23:52
  • 호수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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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축산과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합하는 조직개편안이 집행부 계획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당초 공개된 조직개편안을 일부 수정한 옥천군은 지난달 26일 주민공청회를 통해 조직개편안을 공개했다. 일부 팀명 변경, 부서 간 팀 이동 등 변화가 있었지만 △농업조직 일원화 △보건소 내 2개과 설치 △허가전담부서 조직 등 큰 틀은 그대로 이어졌다. 옥천군은 12월 중으로 의회 의결을 받아 조직개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농민단체는 농민 의견 수렴 없는 농업조직 일원화를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정책을 발굴하는 업무와 지도 업무는 엄연히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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