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휴게소 정차한 7.5톤 화물차량서 불
옥천휴게소 정차한 7.5톤 화물차량서 불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0.26 11:20
  • 호수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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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휴게소에 정차한 7.5톤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났다.옥천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24분경 대천에서 부산방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7.5톤 화물차 조수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물차 운전자 B씨는 운행 중 차량 흔들림을 느끼고 옥천 휴게소에 차를 정차했다. 차량을 살피던 중 조수석이 화염에 휩싸인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B씨와 주변 사람들은 소화기 10여대를 동원해 초기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을 잡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옥천소방서는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차량 브레이크 라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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