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식 사육이 오히려 소득에 독이 돼"
"밀식 사육이 오히려 소득에 독이 돼"
전국 한우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한 옥천읍 구일리 이은구·은승희씨 축산농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0.25 22:50
  • 호수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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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구일리 남주목장 이은구(60)·은승희(55) 대표가 전국에 손꼽히는 축산농가로 인정받았다. 11일부터 이틀간 안성에서 열린 '2018 전국 한우 경진대회' 미경산우(새끼를 낳은 경험이 없는 번식암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우개량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격년 단위로 열린다.\"남의 집에서 송아지 안 사오고 우량종자 직접 인공수정 해 가면서 고급육 생산하고 있습니다. 농장 사무실 달력에 빽빽이 적혀 있는 게 수소와 암소 정보입니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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