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같이 놀아요!’

2018 옥천군 보육가족 한마음 행사가 13일 구읍저수지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옥천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해와 같이 과학을 이용한 체험활동과 버블쇼를 선보였다. 주은정 학부모(38,가화리)는 “오늘 날씨도 좋은데 아이와 함께 버블쇼와 체험활동을 할 수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옥천군어린이집연합회 조선희 회장은 “2회째 맡고 있는 옥천군 보육가족 한마음 행사를 알차게 운영하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많이 노력을 했다”며 “지난해와 프로그램이 달라진 것은 없지만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환경과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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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