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마우스 우승·청년부 삼양 3연패 달성
장년부 마우스 우승·청년부 삼양 3연패 달성
이원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 6개월 대장정 마무리
화끈한 공격 축구에 승부차기 접전 끝 승패 갈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0.18 23:55
  • 호수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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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이들의 '눈호강'이 이어진, 가슴 쫄깃한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원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가 14일 결승전을 끝으로 2018년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수십년 만에 우승기를 든 장년부 마우스클럽은 올 시즌 최대 돌풍 주인공이 됐다. 청년부 삼양클럽은 3년 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마우스 '짜릿한 승리의 맛, 내년까지 이어간다' … 강팀 면모 올해도 뽐낸 보람 '준우승'승패가 나뉘었을 때 공설운동장은 찌르는 듯한 함성이 뒤덮였다. \"오랜만에 승리했다\"는 장년부 마우스 선수들은 주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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