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삶을 위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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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만나는 페미니즘 세 번째 강연 박이은실 여성학자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10.19 00:01
  • 호수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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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학교에서 여학생들이 페미니즘관련 포스트잇을 여자화장실에 붙였는데, 남학생들이 이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교감과 교장은 이러한 활동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기도 하죠. 이런 생각의 차이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옥천신문에서 주최하는 '동네에서 만나는 페미니즘' 세 번째 강연이 13일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열렸다. 박이은실 여성학자는 현재 페미니즘에 대한 이야기가 억압받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시작했다.\"페미니즘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벨룩스의 정의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벨룩스는 '페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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