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안 된'중앙현관 안내데스크 논란
'준비 안 된'중앙현관 안내데스크 논란
공무원과 계약직원과 갈등 심화로 행정 난맥상 드러내
공무원 '손찌검 행위까지 하는 위협적 계약직',
계약직 '식사시간도 제대로 보장 안 해, 아줌마라고 하대'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0.19 00:29
  • 호수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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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청사 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계약직원 간 갈등이 불거지면서 내부 논란이 일고 있다.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난방시설이 전혀 돼있지 않은 군청사 중앙현광에 갑자기 안내데스크가 설치되고 여기에 국민행복일자리로 근무하는 66세 주민을 배치한 것. 뜬금없는 안내데스크의 출현은 물론 이곳에 65세 이상 노인을 배치한 것에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옥천군은 민원실 안내데스크에 근무하던 계약직원(국민행복일자리) A(66)씨가 책상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하며 이를 제지하는 민원팀장에게 손찌검 행위까지 하는 등 위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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