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하모니카의 열기를 퍼뜨린 신학기 강사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하모니카의 열기를 퍼뜨린 신학기 강사
'향수의 고장과 딱 맞아떨어지는 악기가 바로 하모니카'
평생학습원과 군북면에서 하모니카 강습하는 신학기씨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0.19 00:06
  • 호수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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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처럼 친근한 악기가 있을까? 손안에 쏙 들어오고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되는 악기,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꺼내 크지 않은 소리로 울림을 주는 악기, 모두에게 익숙하지만 아무나 연주할 수 없는 악기, 하모니카의 매력은 한창 떠들어대도 갈증이 날 정도로 크다. 작고한 가수 김광석의 기타 연주에 간주처럼 등장하는 하모니카의 구슬픈 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하모니카 그 자체로 주목을 받은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친근하지만 저평가된 악기인 하모니카를 가르쳐주는 전도사가 있다. 2017년부터 옥천군 평생학습원에서 옥천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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