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광역 학교급식 발판 마련 나섰다
충북도의회 광역 학교급식 발판 마련 나섰다
친환경 학교급식 위한 충북도·교육청 역할 강조
광역공공급식센터 요구, 센터추진위원회 구성 예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0.19 00:29
  • 호수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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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가 10일부터 15일간 임시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을 상대로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를 위한 대책 촉구에 나섰다. 두 기관 모두 친환경 학교급식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사업 추진에 있어서는 미온적 태도를 보여 이를 비판에 나선 것. 충북도 산업경제위는 광역공공급식센터를 포함해 친환경 학교급식이 충북 전역에 시행 될 수 있도록 요구해 가겠다고 밝혔다.박문희(청주시) 도의원은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를 위한 대책을 질의했다. 기초자치단체가 친환경 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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