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로 간 아시아교육문화센터 "지역주민 무시한 처사"
청주로 간 아시아교육문화센터 "지역주민 무시한 처사"
지역주민 "진로진학센터·특수학교 공약처럼 될 것"
도교육청 "도의회에서 센터 난립 지적 많아 내린 결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10.19 00:29
  • 호수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임기때 진로진학센터를 설치해주겠다고 했지만, 바로 공약파기가 있었고. 이번에도 아시아교육문화센터가 청주로 방향을 틀었다. 이러한 행태에 이해를 구하거나 설명하는 태도가 없다는 것이 괘씸하다\" (지역주민 A)지난주 옥천을 포함한 남부3군에 세워질 것으로 논의됐던 아시아교육문화센터가 청주로 방향을 틀게 됐다는 보도 이후 지역에서는 공약을 파기한 김병우 교육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병우 교육감은 후보자 시절 옥천을 비롯한 남부3군에 국제교육원 분원 형태의 아시아교육문화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당선 이후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