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비상하는 청산고 이카루스'
'하늘로 비상하는 청산고 이카루스'
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서 우수한 성적 입상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10.11 23:27
  • 호수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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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이카루스가 있었다. 신을 거역하고 날개를 달았던 인간 이카루스. 그는 결국 떨어져 죽었지만 청산고의 이카루스는 더 높이 비상할지도 모른다. 바빠 하늘 한 번 제대로 못보는 우리네 고등학생들이라지만, 청산고 이카루스는 하늘을 보고, 꿈꾸고 있었다.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청산고 이카루스는 청산고에 유일한 항공우주 동아리다. 글라이더와 물로켓, 고무동력기 세 분야로 나누어 자신들이 원하는 분야에 출전을 한 청산고 이카루스 동아리원들은 각자 분야에서 입상부터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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