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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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애육원·대천리 윷놀이대회 성황리 개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0.11 23:34
  • 호수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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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애육원(원장 김경자) 원생들과 옥천읍 대천1리 주민들이 윷놀이대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옥천 행복교육지구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실애육원 원생들은 대천리 마을 주민들과 관계 형성을 통해 자립할 힘을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13일 오전 10시 대천리 마을회관 앞에서 탄성과 환호성이 함께 어우러진 윷놀이 판이 벌어졌다. 영실애육원 원생 25명과 대천리 마을 주민 50명은 4개로 조로 나뉘었다. 치열했던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2개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서로의 말을 잡고 추월하는 과정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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