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전국장애인체전도 제패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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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민체전 좌식배구 금메달
좌식배구 주역 신준호·김명훈·한준호 3인방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10.11 23:42
  • 호수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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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청주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좌식배구 부문에서 3년만에 금메달을 탈환했다. 생활체육대회에서 도민체전으로 명칭을 바꾸고 전문적인 대회로 탈바꿈한 대회에서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값졌다. 6명(김명훈·신준호·한준호·한진석·이승우·석광희)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덕도 컸다. 이 중 신준호, 김명훈, 한준호 선수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25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됐다.\"전국체전이 얼마 남지 않아 퇴근 후 항상 훈련해요. 옥천 선수만 있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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