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된 '더 좋은 옥천'그린다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된 '더 좋은 옥천'그린다
지역 밖 거주 노동자 3천명 옥천 유입 위한 정책 추진 계획 중
친환경농업육성·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등 잘사는 농민 만들 것
  • 진행 황민호·사진 박누리·정리 이현경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0.11 23:42
  • 호수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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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옥천'이란 기치를 내걸고 닻을 올린 민선 7기가 10월8일 출범 100일을 맞았다.후보 당시 친환경농업 육성을 전면에 내세운 김재종 군수는 공식 취임 전 당선자 신분으로 벼 먹노린재 피해 현안을 챙기는 등 '농업군수'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취임 이후 첫 공식 결재 역시 '벼 먹노린대 방제 지원'으로 농업분야였다.김 군수는 농민을 잘 살게 만들어 잘사는 옥천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취임 100일 인터뷰를 통해서 다시 강조했다. 기업유치 보다는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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