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없는 옥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끌어야'
'복지사각지대 없는 옥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끌어야'
제4기 옥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8일 공청회에서 발표
장애인복지관·치매안심센터 건립 등 공약사업 다수 포함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0.11 23:42
  • 호수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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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이 함께 만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8일 주민공청회를 통해 발표됐다. 장애인복지관 설립, 공립 치매전담형 치매안심센터 설치와 같은 군수공약이 다수 포함됐고, 무장애 도시환경 조성 등 '충북미래비전 2040'에 발맞춘 사업이 계획됐다.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복지 사업의 경우 향후 논의를 통해 현안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옥천군 주민복지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명실상부한 회의체로 만들어 이를 통해 부족한 복지 정책을 보완해 가겠다고 밝혔다. ■ 아동·청소년 문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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