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2기 지역 관련 공약 백지화 되나
김병우 교육감 2기 지역 관련 공약 백지화 되나
선거 때 공약한 아시아교육문화센터는 청주로
행복교육버스 통학 지원 불가 방침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10.11 23:43
  • 호수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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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제2기 지역 중요 공약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커져 지역사회 반발이 예상된다.옥천에 설립될 아시아교육문화센터는 청주로 방향을 틀었고, 농산촌 중학교 통학지원이 될 것이라던 행복교육버스도 통학지원이 불가능하게 됐다. 반면 특수학교 설립 관련 구체적 지역을 말하지 않았던 김병우 교육감은 남부 3군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공약실천계획안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가 설립되지 않은 남부3군 지역에 고등학교와 전공과 과정을 가진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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