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재 김규흥 기념비, 고향 학교에 세워지다
범재 김규흥 기념비, 고향 학교에 세워지다
자강을 통한 교육운동으로 직접 세운 죽향초에 2일 제막식
정지용으로 대표되던 인물사업, 김규흥·송건호로 확대 기대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0.11 23:43
  • 호수 14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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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대표 독립운동가인 범재 김규흥 선생의 기념비가 처음 세워졌다.김규흥 선생 기념비가 세워지면서 정지용 시인으로만 대표됐던 우리고장 인물도 다양하게 조명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더욱이 2011년 9회로 중단된 언론문화제가 청암 송건호 이름을 달고 올해 10회로 재개된 것과 맞물려 정지용, 김규흥, 송건호 선생 등 다양한 인물들이 실체적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김규흥 선생 기념비가 2일 죽향초 교정에 세워졌고, 청암 송건호 선생 생가도 곧 정비될 예정이어서 인물 관련 문화 사업도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이번 김규흥 선생 기념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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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화 2018-10-12 19:06:02
범재선생님도 기뻐하시겠습니다. 큰 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