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우 칼럼]주민들과 함께 에너지정책의 밑그림부터
[하승우 칼럼]주민들과 함께 에너지정책의 밑그림부터
하승우(옥천읍 가화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10.04 23:34
  • 호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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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농촌 태양광발전소 문제가 전국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핵발전소 대신에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리는 건 바람직한 일이지만 주민들의 동의를 거치지 않거나 주민들의 생활권을 침범하는 발전소들이 늘어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옥천군 곳곳에서도 갈등이 불거지고 있고, 개심저수지의 수상태양광사업은 주민들의 큰 반발에 부딪치고 있다. 그럼에도 산업자원부는 2017년 12월에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3020 로드맵에서 2030년까지 농촌 태양광발전 비중을 10GW까지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어 갈등이 예상된다.그렇다면 옥천군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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